부산대학교 치과대학은 1979년 문리과대학 치의예과생 40명이 첫 입학한 후 1981년 치과대학으로 개교하여 2006년부터 치의학전문대학원으로 학제를 개편하였습니다. 치과대학 개교이후 2019년 현재 40년의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지금까지 2,74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여 부산, 경남, 울산, 제주지역 및 나아가 서울, 경기지역까지 구강의료 전문인력으로 진출하여 각 지역에서 모범적인 치과의사상을 정립하고 있습니다.
2008년 학생 기숙사 및 쌍방향 임상전단계 실습실 등의 편의시설과 교육 기능을 두루 갖춘 최신 시설의 양산 캠퍼스로 이전하고, 2011년 9월부터는 법인화를 이룬 부산대학교 치과병원을 독립적으로 갖추고 학생들의 임상진료 능력을 높이기 위해 학생 종합진료실을 운영하는 등의 노력으로 보다 전문화된 치의학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외의 많은 치의학 교육자 배출 및 치의학 분야의 산학협력 전문인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에 전국에서 우수한 학생들이 매년 지원하여 학교입학 후 각종 장학금수혜, 지식과 인성이 결부된 폭넓은 교육, 다양한 해외견학 기회 등을 제공받고 있으며 본 대학의 교수진일동도 보다 알찬 교육, 연구, 활발한 의료봉사 활동을 통해 학생들과 더불어 훌륭한 치과의사를 양성함에 있어 책임과 긍지를 다하고 있습니다.
Pusan National University School of Dentistry was originally founded as College of Dentistry in 1981 with the establishment of Department of Pre-dentistry at the College of Liberal Arts and Sciences in 1979. The education system had changed to School of Dentistry from 2006 and we have, now 2019, the 40 year old history. About 2,747 of alumni of College of Dentistry and School of Dentistry are serving the public oral health care as special practitioners for dental care in the whole of Korea.
In 2008, the School of Dentistry moved to Yangsan campus with a new building and new educational facilities including Bidirectional Communicable Pre-clinical Laboratory, PBL lecture room, Medicine and Life Science Library and dormitory. In 2011, Pusan National University Dental Hospital launched as a separate entity and opened student clinic to cultivate students’ clinical abilities.
Some of the alumni members have been working as specialists for Educational-Industrial Cooperation or dental educators in Korea as well as overseas. The Professors and faculty members of School of Dentistry are have been dedicating their best efforts with students to the cause of edu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