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1.11.29
수정일
2021.11.29
작성자
치전원관리자
조회수
693

Dentaphone (밴드동아리)

 

 



부산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유일 밴드 동아리 ‘Dentaphone’은 1980년 치과대학 2기 선배님들부터 현재 치의학전문대학원 1학년(21학번)이 39기가 되는 동아리입니다. 학사과정, 석사과정을 포함한 학부생들 뿐만 아니라, 졸업하신 OB 선배님들과 함께 하는 규모 있는 동아리이며, 선배님들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는 끈끈한 동아리입니다.

 


연습실은 현재 부산 구서동에 위치하며 1300번, 1500번 버스나 주차장이 많아 차로 30분 내로 도착할 수 있습니다.


덴타폰은 네이버 밴드를 만들어 모두 참여하고 있습니다. 왼쪽은 모든 동아리 구성원이 소식을 나눌 수 있는 전체 밴드이며, 또 본인이 맡은 파트의 선후배가 함께하는 밴드, 모임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자주 하는 질문]

 

Q. 악기를 전혀 다루지 못하는데 괜찮을까요?

A. 실제로 악기를 잘 다루어서 동아리에 들어오는 학생이 드뭅니다. 그렇지만 애정을 가지고 선배들께 질문드리면 상세하게 알려주시고, 공연하는 스케쥴이 생기면 팀원들이 서로 보완하며 합주를 완성하였을 때 얻는 성취감이 대단히 큰 동아리라고 생각합니다!


 

Q. 학교생활하는데 악기 연습이 시간을 많이 뺏지 않을까요?

A. 실제 석사과정 학교생활은 바쁘기도, 많은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그런만큼 동기끼리 서로 끈끈한 유대감이 중요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악기를 배워보고 싶었던 경우 덴타폰에서 가끔 편한 시간에 연습하는 것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1년 일정이 궁금합니다.

A.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홀이나 버스킹, 공연장에서 공연이 작년 한 해동안 어려웠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올해 덴타폰에 가입하게 되면 연습실에서 개인 연습과 악기지도, 팀원과 선곡을 통한 합주를 통해 2022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축하 무대를 장식하게 되며, 올해 하반기 역시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 야외 버스킹과 동기들을 초대할 수 있는 홀 공연을 서게 됩니다.


 

Q. 만약 가입한 인원이 적어 팀이 꾸려지지 않는 경우는 어떡하나요?

A. 현재 예과에서 진급한 39기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기들과 함께 합주를 준비할 수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악기를 선택하셔서 활동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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