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9.11.11
수정일
2019.11.11
작성자
치전원관리자
조회수
1349

2019년 제41대 학생회 소개글


안녕하세요?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41대 학생회 ()어스의 회장을 맡고 있는 이수행입니다.

 

저희 치()어스에는 2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1) cheers!

건배!’에는 술잔을 모두 비워내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 ()어스는 우리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생들의 고충을 담아 깨끗하게 비워내자 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2) cheer up!

치의학과의 학사일정은 녹록지 않습니다. 학교 공부, 실습 생활 그리고 병원 생활까지 힘든 우리들을 위해 뒤에서 항상 응원하고 힘이 되는 존재가 되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러한 저희 치()어스는 저를 포함하여 14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학생회장

이수행

 

 

학생부회장

이수병

 

 

총무

장준영

 

 

 

 

 

 

 

 

 

 

 

 

 

 

사무부

문화부

정보통신부

복지부

김태형

구현정

홍성하

전소영

성지민

박효은

도윤정

홍상희

성민주

서정례

서지혜

 

 

 

올 한해 저희는 다음과 같은 일을 했습니다.

 

215, 예과에서 본과로 진급하는 학생들, 그리고 MDEET를 통해 입학하게 되는 본과 1학년생들을 위한 OT를 진행했습니다.

218-24, 본과 1학년 수업 해부학의 기초가 되는 골학 수업을 동아리별로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38,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만의 축제인 치향을 주관했습니다. ‘치향은 예과 1, 2학년, 본과 1, 2학년이 함께 놀이공원을 다녀온 후 1학년이 준비한 공연으로 진행됩니다. 서로 서먹서먹하고 어색한 1학년 때 공연 준비를 하면서 친목을 도모할 수 있고, 더불어 선후배 간 얼굴을 많이 익힐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됩니다.

53, 전국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축제인 전치제를 주관합니다. 올해는 연세대학교(서울)에서 진행했으며, 과거 육구제가 그 전신입니다. 전국의 치과대학생들이 함께 모이는 유일한 시간인 만큼 많이들 기대하는 축제입니다.

514,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연합축제인 행림제를 주관합니다. 치의학과, 의학과, 한의학과 그리고 간호학과 이렇게 4개의 학과가 모여 친목을 다지는 공식적인 행사입니다.

 

그리고 학기별 교학 간담회를 통해 교수님, 학교 행정실 그리고 학생들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또한 매 시험기간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는 맛있는 간식을 준비하기 위해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외 신입생 면접 진행 요원, 4학년 국가고시 지원 등 공식적인 여러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1122, 치과의사 선배님들께서 이미 많이 사용하시는 루페(loupe)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가지고자 업체 3곳의 설명 및 시연회를 진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올해부터 변화하는 국가고시 실기시험에 맞추어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 41대 학생회 치()어스는 학생들을 대표하여 일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일했다고 후에 기억될 수 있도록 끝까지 초심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학생회 치()어스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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